qordpsem 2024. 8. 19. 20:39

오늘은 jsp 대신 Thymeleaf를 이용해 프론트 구성하고, mybatis 대신 jpa를 이용했다.

kotlin/spring 커리큘럼을 들었을때와 점점 유사해지는 느낌이지만 그때는 몰랐던 것들을 알 수 있었다.

일례로 이번 java/spring 과정에서 sql을 배웠지만, 그 전 과정때는 sql문을 쓸 줄 모르는 상태로 프로젝트를 했다.

나중에 만난 사람들이 sql문을 모르는데 프로젝트를 어떻게했냐고 했을때 정확하게 말을 할 수 없었는데, 

jpa를 사용했기 때문에 sql문을 직접 작성할 일이 거의 없었던 것이었다..

 

jpa는 save() , delete() , findById() 같은 메소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해서 sql문을 일일이 쓸 필요가 없다.

그 전에는 원리는 몰라도 그게 당연한건줄 알았는데 이번 java 커리큘럼에서는 spring과 jpa 없이 개발하는 법부터 배웠더니 어떤 과정들을 스프링부트와 jpa가 대신해주고 있는것이며, 얼마나 편리한지 더 체감이 됐다.